아이들을 돌보느라 내 자신을 맵시내는 일은 잠시 뒤로 미루어 둘 수밖에 없지만 Mom's Day Out에 함께하신 한돌 Mom들은 여전히 아름답고 여전히 사랑스럽습니다.
한 쪽에는 아기를, 다른 한 쪽에는 아기용품을 끌어 안았던 두 팔이 잠시 가벼워지는 시간을 누리며 봄이 찾아오는 소리와 빛깔과 향내를 여유롭게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인 아이들을 더욱 기쁨으로 생명으로 섬기는 사명의 자리로 힘차게 돌아갈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귀한 헌신과 섬김으로 엄마들도 아이들도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엄마들의 나들이 시간을 위하여 아이들을 돌보아 주시고 수고하여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Bình luậ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