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교회>는 지난 3월 6일 설립3주년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COVID19이 심각했던 작년에 비해 훨씬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었고, 좋은 날씨 속에 주차장에서의 성도간의 식사의 교제도 할 수 있었기에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3주년을 맞이하여 <재건과 갱신>을 향해 가는 공동체를 향해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에스라 4:24-25, 학개 2: 1-5)’라는 말씀울 통하여, 출애굽에서 경험된 '언약과 성령'을 통해 동일하게 일하실 것을 소망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는 선포 속에 스스로 굳세게 할 것(하자크)을 도전하셨습니다.
쉬지 않으시는 열심으로, 선한 손의 도우심으로 교회를 세워가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온 교회가 함께 경배하며 찬양합니다.